1. 기후동행카드란
자가용 대신 대중교통과 서울 자전거인 따릉이를 이용해 환경오염을 감소하려는 취지로 만들었으며 해당 교통카드로 30일간 서울시내의 대중교통,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.
2023년 9월 11일 서울특별시에서 발표한 교통카드 시범사업으로 2024년 1월 27일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. 월 6만 5천 원으로 무제한 통합교통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.
2. 혜택
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(지하철, 버스),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- 따릉이 제외하면 월 62,000원이고
- 따릉이를 포함하면 65,000원입니다.
3. 시범사업 주요 내용
사업기간: 2024년 1월 27일(토) ~ 6월 30일(일)
- 이용범위: 서울지역 지하철, 서울시 면허 시내·마을버스,
- 따릉이 이용제외: 신분당선, 서울지역 외 지하철, 광역/공항버스, 타 지역 면허버스
4. 예시
예를 들어 서울시 면허 버스는 서울지역 외에서 승하차하더라도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.
지하철은 서울지역 내 역에서 승차 후 서울지역 외 역에서 하차할 경우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불가합니다.
만약 종로3가(서울) 승차하고 인덕원(경기) 하차하면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불가합니다. 하차역에서 역무원에 의해 별도 요금 징수합니다. 승차역에서 하차역까지의 운임요금 부과합니다.
5. 예외
그러나 예외적으로 서울지역 내 역에서 승차 후, 4호선(별내별가람~진접), 5호선(미사~하남검단산), 7호선(석남~까치울), 김포골드라인(전구간), 진접선(전구간)에서 하차하는 것은 가능합니다.(해당 역에서 승차는 할 수 없음)
6. 판매처 (앱에서 신청도 가능)
- 서울교통공사 서울시계 내 1~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
- 서울시 지하철 역사 인근 편의점(GS25, CU, 세븐일레븐, 이마트 24)
7. 주의 사항
하차 시 카드 태그는 필수이며 미태그 2회 이상 발생 시 24시간 동안 카드 사용이 중지된다. 미태그 페널티는 사용 기간(30일, 연장 무관)이 종료되면 초기화됩니다. 편의점에서 충전이 불가능하며 충전 가능한 역사 내 충전단말기에서 현금으로만 충전이 가능합니다.
모바일 앱을 통해서는 모바일티머니 앱을 설치하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.